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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과 비트코인의 관계코인 2023. 11. 3. 06:49
<매일 글쓰기 챌린지 16일차>
위 사진은 마이산 숫마이봉 , 암마이봉이다. 예전 여자친구와 함께 올랐던 산인데 그때는 정말 힘들게 올랐던 산중에 하나였었다. 요새 등산에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산을 타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나 마이산 등산을 떠나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방문한 마이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 구경하러 오는 사람, 먹으러 오는사람, 등산하러오는 사람 등등 저마다 이유를 가지고 이 산을 찾았으리..
그렇게 이번엔 홀로 등반을 하게 되며 산을 타니 한번 왔봤지만 또 다른 경치의 느낌과 힘듬이 느껴졌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예전보다는 덜 힘든 느낌이랄까
물론 장비빨이 크긴했겠지만.. 등산화 , 스틱등~
비트코인 차트를 보다보니 마이산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이랑 같은 느낌이랄까라고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올랐던 산을 다시 오를때 올르는 길이 방향도 흐름도 여러가지 이듯이
이번에 올랐던 방향과 느낌은 또 달랐던 것처럼
내가 생각한 흐름과 방향이 달랐던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1번의 시나리오 보다는 2번의 시나리오 즉 한번 더 조정을 거친후 강한 상승을 생각을 해왔었지만
3번의 시나리오 더 강한 흐름의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결국 산은 오르는 방향과 방식이 같을수도 있고 또는 다른 방식일 수도 있지만 정상은 한가지의 산인것처럼
비트코인이 현재 오르는 방식 또한 과거의 흐름과 유사점을 찾게 되었고
방식이나 흐름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흐름으로 정상을 향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2016년도 비트코인 차트 2023년도 비트코인 차트 16년도와 23년도 비트코인 차트를 보았는데 닮은 구석이 너무나 많았다.
불장에 비트가 상승을 하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보면 점진적으로 흐름을 만들고 연속적으로 상승했던 2016년도 흐름이 보였다랄까??
몰론 시총과 시장 분위기 또한 예전과 달라졌기 때문에 무조건 똑같이 혹은 그대로 진행된다는 보장은 없는것이
팩트이다.
다만 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의 흐름등을 꾸준히 봐오고 예상 흐름을 생각해보고 결과를 지켜봐왔던 것처럼 분석해보고 대응해보고 있는것이다.
2017년도 흐름처럼 쭉쭉 오르는 추세 연속의 장이 되길 바라면서
고래바위 ETF 승인되고 우리 돈많은 고래 형님들이 무한 매수해주면서 2025년도까지 쭉쭉 상승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혹한의 마이산을 지나 맑고 경치 좋은 마이산이 돌아오듯 비트코인 또한 빛나는 어느날이 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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