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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벌금 43억달러 내고 사임코인 2023. 11. 22. 18:34
<매일 글쓰기 챌린지 35일차>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은 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 엄청난 규모의 벌금을 내고 사임한다고 한다.
이유는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은행보안법과 국제비상경제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즉 테러자금 및 검은돈의 거래에 대한 인지와 방관으로 혐의를 인정하고 43억달러라는 돈을 벌금으로 내고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미국 시장 철수 등을 합의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참 권력이란게 무서운것 같다.
역시 미국 형님들 기침 한방이면 약소국은 태풍 저리가라하는데 자오창펑이 형님도 돈으로 해결이 안되었나보다...
바이낸스 지금 순유출 자금이 10억달러정도 라고 하는데 뭐 자본력이 어마어마해서 FTX 꼴은 안날듯 싶고 일단 미국 시장 철수 한정이기 떄문에 여파가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을것 같다.
물론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긴 해야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다.
사임후 디파이 분야에 시간을 많이 쏟을수 있어서 기쁘다고 한 그는 "블록체인, 웹3, 디파이, 인공지능, 생명공학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할 생각" 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스타트업의 CEO는 될생각이 없다고 했으며 소수 예비 창업가에게 코치및 멘토가 되는 것은 할수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무튼 그동안 코인시장에 어쨋든 이바지 하는라 고생많았고
창펑이 형님에게 이노래를 바칩니다.
GOD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Uh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신 못 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 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행복해 이젠 널 보낼게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 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 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보내야 해 보내야 해
여기서 만족해야 해
몇 번이고 다짐을 해 봐도
수없이 계속 내 자신을 타일러 봐도
왼쪽 가슴 한구석이 너무 아파와
계속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내려와
지나간 추억들이 자꾸 돌아와
도대체 왜 이럴까 Why Why
행복해 이젠 널 보낼게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 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 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신 못 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 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행복해 이젠 널 보낼게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린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 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 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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